비누와 샴푸의 냄새에 섞여 미세하게 느끼는 암컷의 향기에 초대되어 오늘도 료타는 숨을 숨기고 어머니 아야카의 목욕을 들여다보고 있었다. 이런 것 허용되지 않는다. 하지만 보고 싶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