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녀의 별명은 케츠코. 물론 그녀는 이렇게 불리고, 남자들의 반찬되어 시코시코 되고 있다고는 이런 곳도 생각하지 않는다. 오늘도 케츠코는 우리에게 사는 활력을 주는 존재. 바로 엉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