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옆과 위층에 잇달아 이사해온 부인들이 매우 매력적이고, 그 에로 지나는 외모에 나는 기대와 가랑이를 부풀리는 매일. 어느 날, 쓰레기 버리는 곳에서 분별을 헤매고 있는 글래머인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