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아안 기분 좋은 코트하고 돈을 받을 수 있다면 최고!」 한낮의 길거리에서 혼자서 여유롭게 구인지를 보고 있는 무직의 니트 딸에게 말을 걸어 즉 파코 교미로 안안과 오징어 해 갑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