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자신의 가게를 열고 싶다」라고 꿈을 쫓는 켄고와 점차 엇갈림 이별을 선택한 아스카. 오로지 일에 박아 피폐하고 있던 어느 날, 신규 OPEN의 마사지점을 찾아 그 가게에 가자 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