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편을 사고로 사망하고 슬픔에 사는 아야카 아래 닿은 짐. 발송인은 남편. 사망하기 조금 전에 사주겠다고 말했던 목걸이였다. 그러나 남편이 남긴 선물이 계기로 어리석은 미망인은 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