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심에서 2시간 떨어진 현지로 동창회를 위해 돌아왔다. 지금까지는 참가를 거절했지만 이번 참가하게 된 것은 초대장을 보내준 것이 나의 첫사랑의 사람… 치히로였기 때문이다. 20년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