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과 비엔나를 오가는 생활을 이제 몇 년이나 하고 있다는 미사키 부인. 남편도 같은 음악가로 해외에 가는 경우가 많고, 서로 어디서 무엇을 해도 자유로운 삶의 방식을 하고 있다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