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제 어머니보다 아내로서 살아가고 싶을 것인데, 남편으로부터는 상관없고, 채워지지 않는 시간을 보내는 매일. 그러나 어느 날 아들의 '남자의 성'을 깨닫고 아들도 어머니를 여자로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