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에게, 이런 일을 시킨다니 켄지군, 나쁜 아이네… 혼자 아들의 마사시와 평범한 생활을 보내고 있던 모량향이었지만, 어느 날 자위하고 있는 것을 아들의 친구 켄지에 보여 버린다…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