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상은 헤세이 불황의 한가운데. 본작은 구매 대금의 지불을 체체한 채 폐업에 이른 모 숍의 오너가, 취미인가 다른 목적이 있었는지는 불명하지만, 스스로가 경영하고 있던 숍에서 아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