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편과의 이혼이 접수되면서 구미는 이모의 유자와 그 딸·나무가 사는 집으로 몸을 옮기게 되었다. 오랜만의 재회에 기뻐하는 유자와는 반대로 표정을 흐리게 하고 있는 나무. 그 밤 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