병의 남편·요이치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서 일하는 아내·미유키. 전차를 반복하는 미유키에 눈을 돌린 악덕 사장 하세는 상담을 타는 척하고 미유키에 다가간다. 자택에까지 밀어, 요이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