갑자기 내 방에 밀어 온 여동생의 동급생들. 에로 책이라든지 마음대로 낚아서 캣캬하고 있지만, 조금 기다려! 펀치라는 커녕 팬츠가 너무 보이네...! 무심코 발기해 버린 나를 보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