육감적인 신체가 에로틱한 가정부 '벚꽃'씨가 집에 왔다. 무방비한 모습에 무심코 지체를 건 봐 버리는 아들이었지만, 그 처참한 반응에 욕정한 가정부는 어머니가 없는 시간을 가늠해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