치매를 당한 그 날부터 나의 몸은 바뀌어 버렸다… 그때, 나츠미는 피해자이면서 몸속을 기어다니는 손에 얻어도 말할 수 없는 쾌감을 기억해 버렸다. 그리고 지금도 기억할 때마다 몸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