옆방에서 들려오는 헐떡임 소리에 참을 수 없게 되어 방에 들어가 카메라를 걸었다. 평상시 얼굴을 맞춘 때에 인사할 정도밖에 접점이 없는 이웃이, 그런 일을 하고 있다니… 누구라도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