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 요염한 외모와 음란한 M성을 겸비한 명배우 아시야 히토미. 감정의 실이 어우러져 숨을 쉬지 않는 전개로 펼쳐지는 애증극의 결말이란… 피학의 폭풍에 혼란스럽고, 순종하는 암놈으로...